[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05번 확진자인 A씨(50대)는 천안 13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자가격리 마지막 날인 4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아산 42번~43번 확진자는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산 42번 확진자는 평택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아산 43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 확진자들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