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계룡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천안 206번 확진자 A씨(50대)는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접촉자는 1명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계룡 9번 확진자 B씨(30대)는 자가격리 중 계룡시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계룡시는 B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