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쯤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0명대가 됐다.
▲299번 확진자(60대.서구 내동)는 2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일 기침, 가래 증상을 보였으며, 6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 2명으로 배우자, 자녀 1명이다.
▲300번 확진자(30대.서구 내동)는 2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4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 부모 2명이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입원병상을 배정중이며,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