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7일 오후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이진성 재판관'을 지명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1956년 부산 출신으로 헌법재판관 중 최연장자이고 합리적인 성향의 보수 인사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