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09번 확진자인 A씨(6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7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청수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날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22번 확진자 B씨(70대)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과 서산 확진자는 각각 서산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