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 보령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10번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 8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입원할 기관도 협의 중이다.
아산 46번 확진자 B씨(20대)는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보령 6번 확진자 C씨(60대)는 대천1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10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C씨는 보령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