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316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11번 확진자(60대.동구 자양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8일 가래, 미각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
▲312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9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
▲313번 확진자(30대.중구 중촌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
▲314번 확진자(미취학아동.중구 중촌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
▲315번 확진자(50대.동구 삼성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근육통, 무기력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
▲316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인후통, 근육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