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5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오전 6명(311~316), 오후 5명(317~321)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1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17번 확진자(20대.서구 갈마동)는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무증상였으며, 9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318번 확진자(50대.중구(금산군 거주자))는 9일 발열 증상으로, 이날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9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20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로 지난 3일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21번 확진자(60대.대덕구 비래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