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과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49번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 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직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논산 13번과 14번 확진자는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대전 23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5명이다.
현재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