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명이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3명(해외입국자 25명)이다.
▲322번 확진자(70대.동구 가양동)는 지난 2일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오한, 폐렴 증상으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됐으며 ▲323번 확진자(60대.동구 성남동)는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6일 근육통, 오한 증상으로 9일 검체 채취 후10일 확진 판정됐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