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4명이 추가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6명(해외입국자 26명)이 됐다.
▲333번 확진자(60대.동구 판암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0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됐다.
▲334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7일 근육통, 오한 증상으로10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됐다.
▲335번 확진자(40대.동구 판암동)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9일 무기력 증상으로 10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됐다.
▲336번 확진자(50대.대덕구 비래동)는 3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0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