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2명이 추가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오전 4명(333~336), 오후 2명(337~338)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8명(해외입국자 26명)이 됐다.
▲337번 확진자(미취학아동.동구 낭월동)는 서울 4588번 확진자의 접촉한 아동으로, 지난 7일 발열의 증상이 있었으며, 1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38번 확진자(40대.동구 대동)는 3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