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금산, 계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11번 확진자 A씨(60대)는 아산 49번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금산 17번 확진자 B씨(50대)는 금산 9번 확진자와 접촉해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계룡 10번 확진자 C씨(40대)는 대전 333번 확진자와 접촉해 계룡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은 아직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24명이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