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4명(해외입국자 26명)이 됐다.
▲343번 확진자(10대.서구 내동)는 3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44번 확진자(40대.대덕구 비래동)는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2일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됨에 따라 공개할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