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22번 확진자인 A씨(20대)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한 한국인이며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동반입국한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221번 확진자 B씨(60대)는 천안 에어젠큐 관련 접촉자이며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