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명이 추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오전 1명(347), 오후 1명(348)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8명(해외입국자 28명)이 됐다.
348번 확진자(20대.서구 만년동)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142번)의 접촉자로 17일 무기력 증세를 보여,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