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50명(해외입국자 29명)이 됐다
349번 확진자(미취학아동.유성구 신성동)는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였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18일 확진 판정됐다.
350번 확진자(20대.동구 판암동)는 지난 14일 발열,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17일 검체 채취 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