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 2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다가동에 거주하는 A씨(70대)는 충남 426번(천안 213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대학교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