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권성찬 기자]1일 오후 6시 55분쯤 경기도 포천 신북면 화력발전소에서 부품 교체 작업을 하던 직원 50대 남성 이 모씨가 감전돼 숨졌다.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한 화력발전소는 940㎽급으로, 사망한 이씨는 2만 볼트 용량의 발전기를 수리하다가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