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권성찬 기자] 7일 오후 인천 로얄호텔에서는 송석만 재단법인 송이 이사장이 “남다른 생각”이란 책을 출간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남다른 생각” 내용에는 남동구 지역에서 활동한 히스토리와 지난 시절 어려움을 극복한 성공담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한 내용 등이 담겼다.
출판기념회에는 2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는데 바른 미래당 인천 남동갑 김명수, 남동을 조용범 위원장, 미래당 남동구의회 문종관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송 이사장은 남동구 지역 토막이로 만수초등학교 동문회장을 거쳐 자수성가 후 유진이엔지 회장으로 기업체를 키우면서 송이재단을 설립하고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바른 미래당 인천시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인사들은 그간 지역사회에서 공헌한 뒷 이야기를 출판기념회장에서 쏟아냈다.
아울러 송 이사장은 출판기념회 때 인천 남동구청장을 도전하기 위해 오는 10일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역할이 지역에서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구의회 부의장 문종관 의원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우리 미래당 일원 중 지역에서 봉사하는 이런 인사가 있어 기쁘다며 뜻 있는 자리에 초청되어 뿌듯하다. 송이재단이 무료급식소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자신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