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 주성진 기자 = 더타티움(대표 장영식)은 지난 16일 중소기업중앙회 더파티움에서 다음달 15일에 열리는 '왕홍과 함께 하는 2020 K슈퍼 브랜드 DAY' 비대면 라이브 방송 성공개최를 위해 화타이코리아(대표 양기웅)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코로나19 2단계를 지키기 위해 50명 가까운 비대면 왕홍 라이브방송의 참여하는 업체관계자들이 모여 판매를 높일 수 있게끔 의논을 하였으며 참여하지 못한 업체들은 판매촉진에 대해 개별면담 신청을 받을 거이라 했다.

이번 행사는 화타이코리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더파티움이 후원하며 참여하는 왕홍들은 웨이야, 리자치, 설리 등 팔로워 수뿐만 아니라 판매 매출 또한 검증된 왕홍 30명이 진행하는 중국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로확대의 기회제공과 획기적인 매출향상이 일어날 것이라 보여지며 현재 왕홍은 국제적 신유통판매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왕홍 경제’라 일컬어질 만큼 중국 내에서 왕홍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최근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2년 1796억 위안(약 30조 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웨이야, 리자치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총 90개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해 판매했는데, 약 24억 위안의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참가 업체접수마감은 9월 15일이며, 10월 15일 행사 당일에는 중국 현지에서 판매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고 다음날인 16일에는 12월 행사 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