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 2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성정2동에 거주하는 A씨(30대)는 지난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한국인이다.
A씨는 26일 오전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