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충남에서 5번째, 천안에서 3번째 사례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18번 확진자 A씨(80대·여)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천안 116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북대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지난 26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