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명씩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21번(70대)와 22번(유아), 23번(유아)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20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마지막 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53번(30대) 확진자는 지난 24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54번(50대), 55번(4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자가격리 마지막 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54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