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4명(해외입국자 34명)이 됐다.
▲363번확진자(10대.서구 정림동)는 3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0일부터 자가격리에 있었으며 무증상였다. 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됐다
▲364번확진자(60대.중구 문화동)는 3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오한 증세가 있었으며, 3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