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7명(해외입국자 34명)이 됐다.
▲366번확진자(70대.유성구 장대동)는 3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어지러움 증세가 있었으며, 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67번확진자(10대.유성구 반석동)는 같은 3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6일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며, 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