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김원기 기자]전남 여수시 신월동 (주)한화 여수사업장 화공품 시험장에서 6일 오전 10시 14분쯤 폭발 사고가 나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 정모씨(56)가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또한 박모씨(29)와 또 다른 박모씨(31)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측은 제품 시연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