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추석 명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공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주 10번째 확진자 A씨(80대)가 단국대병원 입원 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벌초를 하기 위해 방문한 딸 부부(대전 362·364번)와 접촉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