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에서는 오전 1명(416)에 이어 오후 2명(417, 418), 모두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18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417번 확진자(40대.유성구 반석동)는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1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418번 확진자(10대.서구 갈마동)는 3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1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