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 2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A씨(50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2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A씨는 지난 18일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후 SNS, 블로그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