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오후에 이어 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명(419)에 이어 오후 3명(420~422), 모두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22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419번 확진자(40대.서구 반석동)는 지난 16일 피로감의 증상이 있었으며 19일 검체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됐다.
▲420번 확진자(50대.중구)과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19일 검체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됐다.
▲421번 확진자(70대.서구)는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9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422번 확진자(70대.서구)는 지난 15일 무기력한 증상으로 19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