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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점점 불러오는 배 의식한 듯 팔로 가려...단발..
문화

박수진, 점점 불러오는 배 의식한 듯 팔로 가려...단발스타일과 우윳빛 피부로 초동안미모 과시

이준석 기자 입력 2017/11/09 14:19 수정 2017.11.09 22:46
박수진 SNS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밝혔다.

[뉴스프리존= 이준석기자] 박수진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 이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파랑 니트에 연갈색 치마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박수진은 단발스타일과 우윳빛 피부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수진은 살짝 나온 배를 의식한 듯 한 팔로 배를 가리고 있다.

박수진은 이날 오전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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