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의회는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안전 검증을 위해 한․중․일 3국이 참여해야한다”고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오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이 원안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