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27일 경기 안성시 송전선로 김봉오대책위원장과함께 원곡면 소재 경로당 21개소에 마스크 9만 900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안성시 경로당 479개소에 현물 2000만원 상당의 라면 1024박스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원곡면 경로당에 마스크가 지원되어 어르신의 건강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와같은 기부는 한전 직원들의 급여 1%의 사회봉사금을 적립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