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는 3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산시 39번 확진자는 오산시 청학동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으로 확진 후 이천생활치료센터로 격리 입원했다.
오산시 보건당국은 39번 확진자가 인천 10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