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 아산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확진자는 ▲천안 266번(50대), 267번(40대), 268번(50대) ▲아산 61번(40대), 62번(40대), 63번(30대), 64번(20대), 65번(40대)이다.
이들은 모두 아산 60번(충남 539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 확진자는 천안충무병원에서, 아산 확진자는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61번, 천안 266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천안 267번, 아산 62번, 63번, 64번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 268번, 아산 65번 확진자의 입원 의료기관은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9명이다.
한편 아산 60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