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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위클리뉴스 이번 시간에는 경기 평택소식입니다.
주한 캐나다 대사부부가 평택시에 책을 기증하고, 캐나다 책 기획전시에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김경훈 기자가 현장소식 전합니다.
[평택=김경훈 기자] 반백의 머리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대사 부부가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 캐나다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VCR]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대사
국제교류 협력차원이긴 하지만 책을 매개로 한 교류 즉 ‘캐나다위크-평택, 캐나다 책을 만나다’라는 기획전시에 직접 참여한 것입니다.
[VCR] 정장선 평택시장
이날 기획전시에는 캐나다 문학과 그림책뿐만 아니라 캐나다 대표 작가와 작품 소개 영상도 온-오프라인 동시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빨간머리 앤 원서 필사 챌린지 작품전시와 캐나다 출신 음악가들의 음악을 LP로 들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시민들은 아이들과 놀이도 하며, 아날로그 감성에 흠뻑 젖어 10월 마지막 밤을 보낼 참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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