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69번 확진자 A씨(40대)는 아산 60번(충남 539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 270번 확진자 B씨(40대)와 271번 확진자 C씨(50대)는 천안 266번(충남 543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