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66명이며 천안은 284명으로 늘었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80번(50대) 확진자는 대전 422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81번(50대), 282번(60대), 283번(60대), 284번(50대) 확진자는 모두 누리스파사우나와 관련됐으며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