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뉴스프리존]김필수 기자=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이 3일 새만금 3호 방조제 돌고래쉼터에서 해넘이휴게 구간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과 3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과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방조제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의 우수한 물적·인적자원들이 앞으로 새만금 지역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글로벌 프론티어 해외봉사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Health up 프로그램, With up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사업 부분에서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