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69번(2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아산 66번(충남 55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아산 70번(60대), 71번(60대), 72번(30대), 73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68번(충남 57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아산 5명의 확진자는 모두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69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70번~73번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