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9일 오후 7시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와 40대 B씨, 쌍용 2동에 거주하는 10대 C씨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와 B씨는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충남 594번(천안 304번) 관련 확진자다.
C씨는 충남 643번(천안 34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658명, 천안지역 확진자는 350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은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