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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XXX’ 좀비 마약, 껍질이 벗겨진 후 피부 곳곳이 썩..
문화

‘크XXX’ 좀비 마약, 껍질이 벗겨진 후 피부 곳곳이 썩어 들어가다가 끝내 죽음으로

이준석 기자 입력 2017/11/13 16:50 수정 2017.11.14 22:16
방송 캡처

[뉴스프리존=이준석기자] 일명 ‘좀비 마약’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한 남성과 그의 누나가 괴한으로부터 물어 뜯김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면서 화제선상에 오른 것. 하지만 이 케이스와는 다른 좀비 마약도 있다.

‘크XXX’라는 마약은 중독되면 살이 괴사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뼈까지 상하고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미약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일반 마약보다는 10배 이상 강력하고 손쉽게 제조할 수도 있어 마약 중독자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이 마약은 중독성이 매우 높고 일단 중독이 되면 참기 어려운 심한 통증과 피부가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해 서서히 피부가 괴사한다. 손과 발, 다리, 손, 목, 등에서 괴사가 나타나는데 서서히 껍질이 벗겨지고 피부 곳곳이 썩어 들어간다.

이 마약에 중독된 환자를 치료한 의사는 이 마약을 ‘좀비 마약’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다. 

일단 이 좀비 마약에 중독이 되면 사람은 통증과 함께 몸은 안에서부터 서서히 괴사하기 시작하고 결국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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