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천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53명으로 늘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51번 확진자인 A씨(50대)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311번(충남 6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
A씨는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 352번 확진자 B씨(10대)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348번, 34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B씨는 천안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 353번 확진자 C씨(50대)는 지난달 27일 해외에서 입국한 한국인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C씨는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