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천안 355번(10대), 356번(10대) 확진자는 신부동 콜센터와 관련된 천안 354번(충남 6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전날(10일)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백석동에 거주하는 천안 357번(1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68명이며 천안시 누적 확진자는 3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