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 2021년 교육경비 보조금 120억 원이 확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2021년 본예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회를 통해 이와 같이 확정하고, 인성교육과 학교시설개선, 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에 12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으로 ▲공교육 지원 사업 25억 ▲혁신교육지구 운영 24억 ▲인재양성 특화사업 10억 ▲무상급식 및 교복지원 38억 ▲학교시설개선사업 15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구 안성시부시장은 “안성의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