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전 세계 화상(華商)과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장인 ‘2020 한ㆍ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개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시장은 먼저 “전 세계 화상(華商)들이 모두 창원에 왔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몸은 오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왔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출길이 막혀 있는 이 시기에 창원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0 한ㆍ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허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님도 화상 유치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우리 창원시를 극찬해 주셨고, 전 세계 화상대표들은 물론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도 화상 기업과 창원 기업 간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며, “내일 2020 한ㆍ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막을 내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어 최대한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허 시장은 “비록 힘들고 고될지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창원시 경제부흥이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며 오랫동안 이번 행사를 준비한 창원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