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청당동에 거주하는 천안 373번 확진자 A씨(30대)는 신부동 콜센터와 관련됐으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용곡동에 거주하는 천안 374번 확진자 B씨(40대)는 지난 2일 확진을 받은 천안 28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천안 375번 확진자 C씨(50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3명은 모두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