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보령, 공주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76번(60대)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을 받은 천안 22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377번(20대)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을 받은 천안 31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 26번(40대) 확진자는 남양주 314번 확진자와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공주 12번(40대) 확진자는 고양시 531번 확진자와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04명이며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