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 보령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78번(50대)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을 받은 천안 31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
천안 379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천안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99번(5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9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령 27번(40대) 확진자는 과천 2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보령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08명으로 늘었다.